레고랜드 발 ABCP 충격 - 증권, 건설사 투자 주의


레고랜드 발 ABCP 충격 - 증권, 건설사 투자 주의

레고랜드가 발행한 ABCP는 강원도가 지급보증을 했으나 보증을 이행하지 않자 풍파가 일고 있다. 증권주와 건설주가 타격이 크다. 차환발행 비용도 크게 올라서 기업 자금난이 심화될 상황이다. 연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PF-ABCP가 34조 원으로 추정되는데 이걸 차환발행하려면 금리가 크게 올라서 문제가 된다. 제대로 소화될지도 의문이다. 건설주의 경우 주택 미분양까지 겹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다. 국내 건설 비중이 높은 중소형 건설주는 조심해야 한다. 유통시장에서 ABCP 금리는 30%까지 치솟았다. 부도 공포 때문이다. 레고랜드 ABCP 보유 증권사들 국내 10개 증권사와 1개 자산운용사가 아이원제일차가 발행한 레고랜드 ABCP 2050억원을 나눠 보유하고 있었다. 증권사별로는 신한투자증권(550억원), IBK투자증권(250억원), 대신증권(200억원), 미래에셋증권(200억원), 삼성증권(200억원), NH투자증권(150억원), 한국투자증권(150억원), DB투자증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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