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사태 일파만파 - 3,000조 신용시장 흔들


레고랜드 사태 일파만파 - 3,000조 신용시장 흔들

레고랜드 사태는 신용시장에 불신을 가져왔고 이제는 회사채 시장마저 흔들거리고 있다. 회사채 시장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번 레고랜드 사태로 더욱더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진입했다.

CP 시장은 단기물 시장이고 회사채 시장은 만기 3년 물이 대종인 장기물이다. 주로 신용이 높은 기업들이 발행하지만 이 시장에서도 수요 미달인 상태다.

중소기업 자금조달은 말할 필요도 없이 어려워졌다. 성장주들이 자금조달 창구인 CB 시장도 곤란해지고 있다.

풋옵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발행해도 인수가 쉽지 않다.

결론적으로 레고랜드 사태는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 상승으로 귀결되고 있다. 중소형 건설사, PF 대출 사업이 많은 증권사 등은 투자에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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