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캐나다가 피벗을 한 이유 - 가계 부채 부담 때문?


호주와 캐나다가 피벗을 한 이유 - 가계 부채 부담 때문?

호주와 캐나다가 피벗을 했다. 예상보다 금리를 덜 올린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호주와 캐나다 한국 등이 가계부채 비율이 매우 높은 국가들이다. 금리 더 올렸다가는 가계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ECB도 12월에는 자이언트 스탭이 아닌 빅스탭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2.6%였다. 뜯어보면 수출 증가 때문이었다. 에너지 수출 많이 해서 좋아진 것이다. 소비가 크게 좋아진 것은 아니다. 수출보다는 소비가 증가해야 하는데 4분기는 다시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이 있다. 금리 상승이 가계부채 부담을 가중시킨다면 정치권은 국민들에게 욕을 먹을 것이라서 눈치 보기 하지 않을 수 없고 이는 이미 캐나다와 호주에서 피벗을 한 이유다. ECB 9월에 이어 연속 75bp 인상. 12월에는 50bp로 인상폭 줄일 여지 존재: ECB는 예상대로 주요 정책금리를 75bp씩 인상했다. 예치금리는 1.50%, 재융자금리는 2.00%에 도달했다. 지난 6월 부터 3개월이 조금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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