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펀드 조성 끝났지만 투입은 미정


증안펀드 조성 끝났지만 투입은 미정

10.7조 원 규모 증안펀드 조성을 끝냈다. 그러나 투입 일정은 미정.

주로 코스피 200 ETF를 살 예정이니 대형주가 투자대상이다. 2000포인트가 깨지는 험악한 상황이 오면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에 앞서 공매도 금지 등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이걸 할 생각은 없는 듯.

최근 지수가 2300을 넘어섰기에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보면 되겠다. 규모도 크지 않고 하니 큰 기대를 갖기는 어렵다. 10.7조 증안펀드 조성 완료…"시장 마비 때 즉각 투입" 한국경제 2022.11.01 14:01 5대 금융 지주 등 이사회 출자금 의결 지난달 31일 증안펀드 투자관리위원회 첫 회의 열려 "구체적인 투자 시점 밝히긴 어려워" 증시 반등 구간에선 자금 투입 안 할 듯 지난 9월 말 시작한 증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 작업이 지난주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패닉 장세가 나타날 경우 곧바로 펀드 자금을 투입해 변동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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