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3년 금리 전망 - 약세 끝이 멀지 않았다.


<경제> 23년 금리 전망 - 약세 끝이 멀지 않았다.

올해 국채에 투자했을 경우 투자수익률이 -16%이다. 이는 볼커의 채권 대학살 때보다 더 심하다. 하락할만큼 하락했다. 자동차와 상품 물가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임금도 고점을 찍기 시작 끈적끈적한 물가인 주거비도 상승세가 둔화되는 중이다. 주거비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내년 1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이다. 금리인상 속도가 이번처럼 가팔랐던 적이 없었다. QT로 유동성이 줄기 시작했다. 채권 수급 측면에서도 강세요인이 있다. MMF잔고가 많고 역레포금리가 높은 상황이다. 역레포에 파킹된 단기자금이 많다. 적정지준금 수위와 QT 종료 가능성 적정 지준금은 GDP 성장률에 연동되는 개념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QE나 QT가 없다고 가정하면 연준 부채 항목의 총합은 제로섬 게임이며 또 다른 부채 항 목인 유통 화폐 역시 GDP 성장률과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는 점이다. 즉, 실제 지준금은 유통 화폐 증가율(=GDP 성장률)만큼 감소한다. 지준금이 적정 지준 수준에 완전히 닿...


#국채금리 #금리

원문링크 : <경제> 23년 금리 전망 - 약세 끝이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