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탈출 자금이 과연 한국에 지속 유입될까?


중국 탈출 자금이 과연  한국에 지속 유입될까?

MSCI EM 인덱스에서 중국과 대만 비중이 크게 낮아지는 반면 인도가 급증하고 있고 한국도 약간 오르는 중이다. 이 때문에 중국과 대만 비중이 줄어들면 그 자금이 한국으로 몰려올 가능성이 높다면서 기대감에 차 있다.

실제로 외국자금이 최근 한 달간 약 4.7조 정도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했다. 과연 한국에 외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올까?

MSCI EM 시가총액 비중 추이 삼성증권에서 내놓은 답은 지나치게 기대 말라는 것이다. 중화권에서 자금이 빠지면 인도로 갈 가능성이 높고, 한국은 인덱스 안에서 낙폭과대 종목들에 대한 비중 조절 차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결론은 한국의 MSCI EM 내에서 이익 기여도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점, 인도 주식이 오르는 이유는 전쟁과 무관한 소비재를 사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나왔다. 중국에서 자금 탈출도 한계가 있다는 것인데, 중국 이익 기여도가 높은 상황 이이다.

아래 그림을 보라. EM인텍스에서 이익 기여도 최근 중국에서 외인 매도는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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