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산타랠리를 기대하지만 박스권 가능성?


<시장> 산타랠리를 기대하지만 박스권 가능성?

이번 주는 특별히 중요한 지표 발표는 없습니다. 다음 주가 최대 관건입니다. 11월 CPI 발표와 FOMC가 개최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미국의 현주소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제조업에서 만드는 상품 가격이 크게 꺾입니다. 반면 서비스 물가는 계속 상승모드입니다. 미국은 서비스가 70% 이상이고 제조업은 20% 미만인 나라입니다. 서비스 물가가 잡혀야 하는데 물가 하락 속도가 가파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결국 금리를 올리면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집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장단기 금리차 효과가 별로라고 하지만 그래도 참고는 해야 합니다. 이번엔 다르다,라는 진단은 대부분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연준은 이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라는 상반된 문제를 놓고 고민해야 합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하고 방역 완화를 선택한 것은 한국 증시에 호재입니다. 중국인들 시위로 인해 방역 완화가 빨라졌습니다. 이번 주는 다음 주 중요 지표 발표와 FOMC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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