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연준 위원들 매파적 발언 행진 계속


<뉴욕 증시> 연준 위원들 매파적 발언 행진 계속

연준 인사들이 너도 나도 나서서 금리 인상에 대해 강성 발언을 내놨다. 최종 금리가 더 높아야 하고, 일 년 이상 고금리가 지속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뉴욕 증시는 이에 놀라서 급락했다가 장 후반 일부를 만회하고 끝났다. 예전에 연준에서는 반대 의견도 종종 나왔지만 요즘은 일사불란하게 파월 똘마니를 자처하는 모습이다. 파월이 실수를 해도 매스컴은 관대하기만 하다. 미국 주가가 꺾이고 달러 약세로 가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좋은 현상이다. 연준은 미국 증시가 좋아지고 이에 따라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즉, 연준은 증시가 죽어야 인플레도 같이 죽는다는 논리를 갖고 있다. 미국 증시가 죽는다고 해서 신흥국 증시가 악영향을 크게 받을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은 신흥국 증시가 죽을 쑬 동안 엄청나게 올랐으니 큰 조정이 불가피하다. 반면 강달러에 고생했던 신흥국 증시는 올해보다 우호적인 내년을 맞이할 수도 있다. 뉴욕 증시 시간대별 추이 / 장 중반에 크게 하락했다가 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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