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 성장주라서 하락한 것이 아니었다?


나스닥이 성장주라서 하락한 것이 아니었다?

지난해 지수 하락률은 ..... 다우 존스 -9% 나스닥 -33% S&P 500 -19% 나스닥은 EPS가 감소했고 다우와 S&P 500은 EPS가 증가했다. 주가 = EPS (이익) X PER ( 주가 수익배율) 각각의 지수를 두 가지 요인으로 분해해 보면 아래와 같다. 결론적으로 나스닥은 실적이 다우보다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PER 영향이 컸다. 즉, 나스닥 하락은 실적이 나빠서였다. 성장주와 가치주는 고정된 개념이 될 수 없다 나스닥이 2022년에 특히 부진했던 것은 역성장한 실적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나스닥의 EPS가 후퇴했다. S&P 500과 다우존스는 성장했는데, 정확히 코로나가 창궐했던 2020년과 반대의 모습이었다. EPS 증가율의 격차가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상대수익률 차이를 잘 설명해왔다. 나스닥의 이익이 늘었던 2020년에 나스닥은 다우존스 수익률을 36%p나 초과했다. 실적이 저조했던 2022년은 -24%p이다 .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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