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와 열정,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를 읽고


의지와 열정,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를 읽고

사람을 움직이는 두 엔진은 의지와 열정이다. 의지력은 체력과 비슷한 점이 있다. 쓰면 소진되고, 쓰지 않으면 충전된다. 한계가 있는 자원이므로 함부로 서서는 안 된다. 열정은 '하고 싶은 마음'이다. 의지와는 달리 쓴다고 소진되지 않는다. 그러나 열정이라고 영원하지는 않다.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지기도 한다. 글을 꾸준히 쓰기 위해서는 의지와 열정 모두 필요하다. 열정이 소진된 날에는 의지로 쓰고, 의지가 소진된 날에는 열정으로 글을 써야 한다. p203 4장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방법 - 의지와 열정이라는 두 바퀴 中 교보문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보란 듯이 있던 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가 내 마음속 깊이 있던 글쓰기에 대한 욕망을 깨웠다. 읽기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해서 본래의 계획과는 다르게 책을 구입해서 집으로 왔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글쓰기라는 것이 마치 원래부터 내 삶에 예정이나 되어있었던 것처럼 자신감이 붙은 이 마음이 스스로도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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