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은 기획이다! <기획의 정석>을 읽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하며 그만둘 것인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후달리는 yes로 시작할 것인가? 그래서 오늘도 나는 한다. 할 만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그리고 결국 하게 된다. 기획의 정석, p252 기획은 회사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어디에나 존재한다. 친한 친구의 고민을 해결해 줄 때에도, 여행을 계획할 때에도, 당장 내일 데이트를 나갈 때에도 기획이 필요하다. 사실 평범하게 생각하고 편한 대로 행동해도 상관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평범함과 편안함에 기획을 조금만 더해도 더 큰 세상을 보고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획의 정석> 책을 읽으며, '기획'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두고 보면 뭔가 거창한 것이 들어가야 할 것 같고 왠지 나라는 사람은 창의력이 부족해서 기획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 듯한 생각이 몰려왔지만, 저자의 글대로 'Who cares?'라고 외치며 무엇이든 후달려도 'yes'하고 기획을 시작해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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