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 여수에서 인천으로 여수에서 용산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왔다. 12시에 출발해서 그나마 해가 지기 전에 도착. 해졌을 때 도착하면 기분이 아주 우울하기 때문에 다행이었다. 고양이로 힐링 그리고 항상 보러 가는 고양이들로 힐링타임 보고만 있어도 힐링된다. 다리에, 팔에 얼굴을 부빗부빗 몸을 부빗부빗 할 때면 맘이 사르르 녹는다. 원래 이 장소에 터줏대감 고양이 두 마리만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회색 고양이가 함께 하게 됐다. 그리고 노랑 고양이도 종종 보이고. 예전에 길고양이 다큐에서, 고양이들은 정해진 영역이 있어서 그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 말과 함께 다 무너진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나왔는데 참 안쓰럽고 애잔하고 그랬다. 다행히 이곳 고양이들은 챙겨주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언제는 닭가슴살이, 언제는 참치가, 언제는 사료가 놓여있곤 하는 걸 보면. 2022년 6월 2일 오한수 우육면가 오한수우육면가용산해링턴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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