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두번째 아침일기


8월 두번째 아침일기

2022년 8월 11일 오랜만에 4시반 기상. 항상 느끼는 거지만 4시반에 일어나도 시간이 결코 여유롭지 않다. 스트레칭하고, 운동하고 나면 그냥 출근 준비해야할 시간..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달리기도 하려고 했는데 젠장 또 비가 오네?ㅠㅠ 아쉽지만 스텝퍼로 대신했다. 어제 저녁엔 또 필라테스를 갔다. 요번엔 체어라는 기구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도 ㄷㄷ 코어 운동을 빡시게 한 느낌. 근데 지난번에 한 바렐보다는 덜 힘들었다. 오늘 저녁엔 또 새로운 기구로 운동도 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려오고 해야겠다. 2022년 8월 12일 오늘도 4시반 기상~ 했다가 블로그 포스팅만 하고 귀둥이 안고 있다가 잠들었다. 어제 저녁에도 필라테스 갔다왔더니 와 아침에 찌뿌드드하고 몸이 완전 천근만근이었다. 이제 일기 쓰는 것도 귀찮당.. 의욕이 없다. ㅎ 오늘은 저녁에 볼일이 있어서 운동은 패스! 곧바로 집으로 들어와야겠다. 2022년 8월 13일 오늘도 4시반 기상. 했는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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