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네번째 일기

2022년 11월 21일 사육신역사공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1 사육신묘지공원 포케 먹구 노량진까지 걸어가보았던 이 날! 분명 포케도 먹고 사육신공원까지 들렀다가 노량진 왔는데 7시밖에 안돼있어가지고 놀래버렸다. 역시 5시 퇴근이 좋긴 좋고나c 사육신역사공원은 올라가보고 싶다고 생각만했지 가보진 않았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나름 야경 맛집이었다! 한강대교와 찬란한 불빛들이 예뻤던, 사육신공원의 뷰. 2022년 11월 22일 점심에 산책하고 시애틀 들려서 커피 사는데 빼꼼히 고개 내밀고 있던 밤이. (맞나?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 항상 라떼만 봤는데 생소한 강아지가 있어서 신기했다. 낯을 많이 가리는지 고개만 빼꼼히 내미는데 커엽 저녁에는 또 오랜만에 필라테스를 갔다. 아주 요즘 예약하기.. 빡세졌다 이말이여~ 오늘은 체어로 배 조지기! 필테는 가기 귀찮긴 한데 막상 갔다오면 상쾌해져서 좋다. 역시 사람이.. 운동을 하고 살아야햐. 2022년 11월 23일 점심에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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