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작가, 피터 스완슨! <죽여 마땅한 사람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고, 그 이후 <312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도 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잊고 있었다가 도서관에서 어떻게 딱 눈에 띄어서 또다시 피터 스완슨 작품을 빌려보게 되었다. 이번에 빌려본 책은 <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라는 스릴러 소설. 그 이전에 <아낌없이 뺏는 사랑>이라는 책도 나왔던 것 같아서 이것도 이후에 읽어보려고 생각중이다. 사실 처음엔 책의 볼륨이 꽤나 있어서 과연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죽여 마땅한 사람들>처럼 한 호흡에 읽히진 않았다. 이야기는 헨과 로이드, 미라와 매슈 부부가 만나며 시작된다. 이야기의 극초반부터 사건은 바로 시작된다. 미라와 매슈 부부의 집에 초대받은 헨 부부 중 헨이, 매슈의 서재에서 더스틴 밀러의 펜싱 트로피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헨은 한 가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성격 때문에 더스틴 밀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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