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챌린지 - 이천 도예마을 예스파크 플리마켓 참여후기


6월 2주차 챌린지 - 이천 도예마을 예스파크 플리마켓 참여후기

원래 3월부터 쭈욱 매주 플리마켓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최근 이천 도예마을 예스파크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에 2주 1회 간격으로 한번 씩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요건 처음 참여했을 때! 회사 일도 간간히 있고 아이디어스 주문도 종종 밀릴 때가 있어서 매번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꾸준히 나가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슬슬 여름이고 하다보니 워낙에 햇볕이 뜨거워서 여름에 대비하는 용품들을 하나 씩 준비해야겠더라고요. 그래도 주최 측에서는 파라솔까지 기본적으로 마련해주시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했지만 여름은 여름인지라 아이스박스나 선풍기를 다음부턴 가지고 올까봐요. 남편이 음료수사고 멀리서 손 흔들어줌 그러던 중 어느 날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손님들도 맞이하고 장사하면서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던 중 어디선가 야옹~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들어 슬쩍 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앞에서 열심히 먹을 껄 내놓으라며 시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방에 비상식(?)으로 들고다니는 츄르를 하나 꺼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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