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간츠 멈멈 블랙과 함께 1년 후 (내돈내산)

다 쓰고나서 앞에 덧붙입니다.요 포스팅은 다 쓰고 보니 특별히? 엄마... 부모 입장에서의 포스팅이 아닌가 싶어요.넘 어린 친구는 다른 블로그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읽지 마시구욤^^기부니가 나쁠 수 있거덩요~ 미안해요옵~(제 블로그 후기가 다 이렇진 않으니 담에 만나요)작년 봄쯤 아이가 운동화 하나를 자기가 직접 주문하것다며 조르기 시작했다. 뭥미~??중학교 2학년인 아이 왈:엄마 아빠는 알만한 브랜드로 오래 신을 수 있는 걸 살 게 뻔하니 맘대로? 사게 돈을 좀 달란다 ㅡ.ㅡ이게 지금... 협박?인긔지??안된다고... 그럼 제품을 보여달라고...했지.그랬더니 폰으로 제품을 보여줬고나와 서방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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