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재판’ 새로운 증거들…“각각의 의미, 너무 무서워”


‘정경심 재판’ 새로운 증거들…“각각의 의미, 너무 무서워”

항소심 공판에서 정경심 교수 측은 검찰이 핵심증거인 동양대 강사 휴게실 PC에 1분13초 동안 제조사 및 제품 이름도 기록되지 않는 이례적인 보안 기능이 탑재된 외부 USB 장치를 삽입해 어떤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염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 교수 측은 지난 12일 서울고법 형사 1·2부(부상판사 엄상필, 심담, 이승련)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검찰이 동양대 조교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PC 2대를 확보하는 과정이 위법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를 제시했다.

정경심 교수 재판을 직접 방청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론이 전하지 않는 내용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 '고야이 뉴스' 원재윤 씨는 13일 "새로 나온 증거가 여러 개 있는데 이 각각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너무 무섭다"고 말문.....


원문링크 : ‘정경심 재판’ 새로운 증거들…“각각의 의미,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