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라 - 김미랑


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라 - 김미랑

0~1세 때야말로 잠재능력이 싹트는 시기다. 모든 아이는 0세에 가까울수록 마술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뛰어나고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때 높은 수준의 교육적인 환경 자극을 받으면, 아이는 뛰어난 소질을 발현시켜 자신의 것으로 정착시킬 수 있게 된다. 풍부하고 생생한 자극을 많이 경험하면 할수록 아기의 소질은 크게 신장된다. 이것이 바로 아이가 자연에게서 부여받은 환경 적응 능력의 신비이다. 오스트리아의 생물학자 드 프리스는 모든 생물의 탄생 직후 이 뛰어난 흡수력이 나타나는데,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을 획득하게 되면 그 능력은 급속도로 소멸되어 버린다고 했다. 인간의 몸 전체에 퍼져 있는 세포 수는 약 4,000억 개이다. 이 중에 두뇌 세포는 140억 개인데, 이 140억 개라는 숫자는 정박아를 제외하고 누구나 같다. 그러므로 태어날 때에는 좋고 나쁨의 차이가 없고 오직 정상이냐 비정상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보통의 정상적인 아이라면 태어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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