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후기 3탄] 스카이피플 지난 2년의 회고록 : 추천인 099ZXN


[소개팅 앱 후기 3탄] 스카이피플 지난 2년의 회고록 : 추천인 099ZXN

< 작년 크리스마스 > 야근하는 중이다. 일이 손에 안 잡히는 날이다. 문득 달력을 보다가 재밌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싶어 글을 써본다. 스카이피플을 사용한지 2~3년 정도 된 것 같다. 경험상 스카이피플 세상에서 요즘은 꽤나 의미있는 시기인데, 오늘은 추석을 이틀 앞 두고 있으며 크리스마스는 91일 전이다.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남자, 여자 모두 슬슬 급해질 때라 좋아요를 보내면 매칭이 잘 되기 시작한다. 11월~12월은 매칭이 엄청나게 잘 되고 일주일에 10명 씩 만나게 된다. 평일에도 두 탕을 뛰고, 가까우면 점심에도 본다. 약속을 잡았다가도 다른 괜찮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갑자기 좋은 분 만나시라며 취소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이다. 물 들어올 때는 노를 저어야 한다. 기회가 많은 지금, 두 달만 바짝 집중하면 이상형을 만날수도 있다. 작년 이맘때쯤의 나는 정말 노력을 많이 했고, 이상형인 여자도 만났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연예인 실물을 본 적은 없는데,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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