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현지인 친구 집에서 먹었던 전통요리 지난 5월 1~2일은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라는 인도네시아 대명절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설날이라 추석만큼 큰 명절이어서 사람들은 가족을 만나러 고향을 가거나 여행을 가기 때문에 많은 레스토랑이나 가게들이 문들 닫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5월 1일 저녁부터 집 주변에선 폭죽 소리와 사람들의 예배 소리, 축제 음악소리가 크게 들려왔습니다. 이드 알피트르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5월 2일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친구네 집에 점심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는 무슬림 종교의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휴일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87% 가까이 무슬림(이슬람교) 일 정도로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입니다. 참고로 제 인도네시아인 친구 중에는 무슬림도 있고, 불교신자도 있고, 기독교인도 있습니다만 무교는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인이라면 종교 유무에 대한 자유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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