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나는 시댁(미국)에서 인도네시아로 돌아온 뒤 며칠간 마감일을 앞둔 키오스크 UI 디자인 프로젝트 및 인쇄물 디자인 프로젝트 작업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미국에 오갈 때면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꽤나 애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본의 아니게 바쁜 와중에도 내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집 정원 (사진은 오후에 찍음) 집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새벽 3시쯤이면 알람 없이도 자동으로 일어나졌는데, 남편은 자는지라 조용히 거실로 내려와 반려묘 가람이에게 밥을 주고, 일기를 쓰고 영어 공부를 하고 하루 동안 해야 할 일들을 여유롭게 정리했다. 한동안 집중하지 못했던 책도 다시 읽고 정원도 정리를 했다. 나의 일기장과 읽고 있는 책<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그리고 나의 최애 볼펜들. 현재 보고 있는 책.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실제 일하고 있는 유명한 마케터들의 경험담과 마케팅 성장 방법, 팁들을 볼 수 있어 재밌는 책이다. 다 읽으면 블로그...
#디지털노마드
#해외살이
#챌린지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일상기록
#일상
#일기
#인도네시아일상
#인도네시아
#인니생활
#인니라이프
#인니
#수라바야일상
#수라바야
#블챌
#디지털노마드일상
#해외생활
원문링크 : [주간 일기] 다시 인도네시아의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