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 향기가 그리워서 히아신스 알뿌리3개를 색깔별로 사다놨는데 드디어 꽃이 피었다. 분홍색 히아신스가 제일 이쁘게 피었다 겨울이라 얼어죽은 연약한 애들도 있어서ㅜㅜ 추위에 약한 식물들 (주로 제라늄 애들)을 거실에 들여놨었는데 이제 큰 추위도 없을것 같으니 북적거리는 거실 창가를 어느정도는 비울 수 있게 되었다. 대신에 안방 베란다가 북적거리게 되었지만ㅎㅎ 삭소롬은 한동안 쉬다가 다시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고, 랜디도 한참 꽃대 올리느라 바쁘고, 카랑코에(칼란코에)도 참 꽃 오래간다 랜디 북적북적해진 안방베란다ㅎㅎ # 베란다 베란다정원 거실정원 가드닝 3월의 베란다 모습 꽃 2월 3월에 피는 꽃 히아신스 미카미 히야신스 꽃 구근식물 구근 랜디 꽃 제라늄 카랑코에 칼란코에 칼랑코에 칼란디바 꽃 꽃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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