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5일 - 조산기 눕눕 일상


임신 30주 5일 - 조산기 눕눕 일상

심심한 눕눕 일상.. 어제는 침대를 1도 안벗어난 리얼 눕눕이었기 때문이었는지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다. 날씨가 풀려서 쌓였던 눈도 다 녹아버리고.. 기다리던 세탁기 돌리는 날! 쌓인 빨래를 돌리고 누워서 쉬다가 빨래 다 된 후에 널었는데도 힘에 부쳤다. 오늘 씻는 날이라.. 씻고 한참 쉬었다가 움직인건데도 역시 힘들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산전복대가 어제 도착했는데 아랫배를 받치는 식으로 착용하는건데도 애기가 답답하지 않을까... 워낙 밑에 있으니 목이 졸리는건 아닐까... 걱정이 됐다. 그래도 도움됐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착용해봤는데 역시 아기가 답답해하는것 같았다. 배뭉침이 단단하게 있다가 풀릴무렵에 툭! 치거나 화장실에서 힘줄때 툭! 치는데 배뭉침도, 힘주는것도 뱃속이 좁아지니 답답한가보다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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