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 반어, 설의법 - 예시


역설, 반어, 설의법 - 예시

역설 표면적으로는 의미가 모순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어떤 진실이나 진리를 담고 있는 표현 모순 형용 - 수식하는 말과 수식을 받는 말 사이에 모순이 일어나는 표현 (찬란한 슬픔의 봄, 소리없는 아우성) 1.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 찬란한 슬픔의 봄을! 2. 우리들의 사랑을 위하여서는 /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 3.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 밖에 /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4.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5.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6.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7. 임은 갔지마는 나는 임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8.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 살아오는 삶의 아픔 9. 바라보노라 온갖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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