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호랑나비' 해석 / 해설


정지용, '호랑나비' 해석 / 해설

정지용, '호랑나비' 해석 / 해설 / 자료 스크랩 & 중요한 부분 체크 편의상 줄을 나누어 설명하였음, 원문은 맨 아래에 있음. 화구(畵具)를 메고 산을 첩첩(疊疊) 들어간 후 이내 종적이 묘연하다. (화자가 화가임을 알 수 있음) 단풍이 이울고 봉(峰)마다 찡그리고 눈이 날고 (봉마다 찡그리고 : 의인법. 활유법. 겨울이 오는 것을 반기지 않는 봉우리의 모습. 자신이 키워낸 것들이 소멸해 가는 것에 대한 불만) (눈이 날고 : 활유법) 영(嶺)우에 매점(賣店)은 덧문 속문이 닫히고 삼동(三冬)내― 열리지 않었다. *단풍이 이울고~삼동 내 열리지 않았다 : (가을~겨울) 시간이 흘러도 매점이 열리지 않았다. 해를 넘어 봄이 짙도록 눈이 처마와 키가 같았다. (해를 넘어 ~ 키가 같았다 : 봄이 완연..


원문링크 : 정지용, '호랑나비' 해석 /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