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일 아기 - 생활 패턴


171일 아기 - 생활 패턴

나의 다래끼 이번 다래끼는 급성 다래끼인지.. 몇 시간 만에 커지고, 금방 또 고름 차고, 다음날 바로 크기 줄어들고... 오늘 아침에 보니 크기가 확 줄어들어서 응?? 병원 안가도 되겠네 싶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병원에 안가는걸로 바꾸었다. 고름도 안으로 흡수된건지 거의 안보이고, 크기 자체도 많이 줄어서 다 나아가는 것 같다. 어제부터 눈 깜빡일 때 아프지도 않고, 약간 간질간질한데 만지지 않고 꾹 참고 있다. 고름이 꽉 차서 커졌을 때에는 짜고 싶은 충동이 너무 들었는데, 살짝만 만져도 아파서 지옥문이 보일 것 같아서 참아졌다 ㅋㅋㅋ 그래서 병원에서 째야 하나 했더니만 하루아침에 확 줄어버려서;;; 아무튼 귀찮게 병원 안가도 되니 좋다. 이제 나을 일만 남았고, 컨디션 관리 잘하고 잘 먹고 잘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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