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도 예쁘고, 놀거리가 풍성한 마이리틀타이거 제품을 매우매우 좋아하지만, 아기가 어려서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가ㅜㅜ 이번에 핫딜이 떠서 질러버렸다. 무려 1년 가까이 눈여겨 보고 있다가 드디어 구입한 마이리틀타이거 플라워가든 블럭 :) 36개월 이상의 아이가 가지고 놀아야 하지만, 부모의 지도 하에 더 어린 아이들도 가지고 놀아도 된다고 한다. 더 어린 아이들의 경우, 엄마가 가지고 놀면서 꽃의 개념과 색감을 보여주고, 만지고 놀게 할 수도 있지만 아기가 가지고 놀려면, 아기의 발달과정 상 물건 끼우기가 가능해야 할 것 같다. 꽃 블럭들을 조립하여 자신만의 꽃병이나 꽃밭을 만들 수 있고, 물주기 놀이, 꽃집 놀이 등 추후에 다양한 놀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색감이 은은하면서도 밝고 화사해서 보기에도..
원문링크 : 마이리틀타이거 플라워가든 구입 리뷰, 15개월 아기 놀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