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 - 남편의 산책, 고집 부리는 아기로 자라라


17개월 아기 - 남편의 산책, 고집 부리는 아기로 자라라

532일 아기. 17개월 14일. 단꾸꾸 육아일기 잠 어제는 남편의 재우기 필살 노하우가 실패했다. 9시부터 2번 시도했으나 실패, 3번째에 겨우 성공했다. 또 11시 넘어서까지 안자니 너무 힘든 것...ㅠㅠ.... 어젯밤에 11시 넘어서 겨우 잠들었는데 7시 좀넘어서 일어났다. 8시간을 자고서 일어났으니.. 밤 9시에 잠들었다고 치면 새벽 5시에 일어난 셈. 다시 재울 수도 없이 잠이 홀딱 깨어서 그냥 뒀는데 어린이집 갈 즈음에 졸린 기색을 보였다;;; 아... 분명 어린이집에서 졸리다고 칭얼거리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선생님이 오늘 아기가 기분이 안좋았다고, 밥도 한숟가락 먹고 안먹었다고 하셨다. 집에 데려오자마자 칭얼거리고 졸려해서 분유 먹여서 재웠다. 12시 반쯤이었는데 거의 바로 잠들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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