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육아일기 - 양발을 구르고 뒤로 넘어가면서 우는 아기


18개월 아기 육아일기 - 양발을 구르고 뒤로 넘어가면서 우는 아기

18개월 9일 아기 단꾸꾸 육아일기 제주 한달살기 13일차. 업그레이드 떼쟁이 그전까지는 안되는거 갖고 싶고,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하고 그러면 그냥 얌전히 사이렌 울리며 울기만 했는데 지난주부터인가... 양발을 구르고 뒤로 넘어가면서 사이렌을 울리면서 울고불고한다. 얘가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업그레이드 떼쟁이가 되었다. 육아선배님이 그런 시기라고 하니까 대화로 설득+훈육이 되기 전까지 반년~1년 정도는 그러려니 해야겠구나ㅠㅠ... 무슨놈의 육아가 산넘어산인지.. 조금 덜 힘든가 싶으면 또 겁내 힘들고, 조금 살만한가 싶으면 또 겁내 힘들고...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다. 코코몽에코파크 오늘은 코코몽에코파크와 상효원에 가기로 했는데 결론적으로 상효원에는 못갔다 ㅠㅠ 아침겸점심으로 김밥을 사가지고 가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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