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제거 돌즈음부터 설치해서 사용했던 아기 펜스 안전문과 울타리를 제거했다. 안전문을 닫아두면 찡찡거리기도 했고, 이제는 오히려 아기가 돌아다니기에 많이 불편해져서 없애는 것으로 하고 싹 떼고 정리를 했다. 당근마켓에 파는 일만 남았다. 이게 진짜 일거리...ㅜㅜ 안전문과 울타리를 없애고 나니까 편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뭔가 휑하다. 또 금방 익숙해지겠지 ㅎㅎ 어제 저녁무렵에 또 애기 코가 그릉거리고 몸도 약간 뜨거워서 감기인가 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별 감기 증상이 없었다. 감기가 살짝 걸리려다가 만건지 어쩐건지.. 그나저나 나는 아직까지 감기 기운이 남아있다. 컨디션 안좋으면 바로 목아프고 가래 양 폭발 ㅋㅋ 이번 감기는 꽤 가늘고 길게 가는 놈인가보다. 그래도 오늘 보니 많이 좋아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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