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 아기 - 육아에서 제일 힘든 것


77일 아기 - 육아에서 제일 힘든 것

남편이 코로나 검사하고 집에 일찍 와서 아기 봐줘서 수월하게 유축도 하고, 씻기도 하고, 빨래도 널고 개고~ 덕분에 이것저것 했지만, 청소랑 식탁정리를 하다 말아서 ㅎㅎㅎ 내일 또 해야겠다. 출산가방을 시간없다고 정리도 못하고, 정리 하기도 싫어서 ㅋㅋ 계속 캐리어 채로 거실 한쪽에 처박아 두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정리를 시작했다. 아직 다 못함 ㅜㅜ 얼른 정리해서 창고에 넣어놔야지. 빨래 널 동안에 아기를 베이비뵨 바운서에 앉혀서 나를 보이게 해두니까 엄마 관찰하면서 혼자 잘 논다. 꼭 모빌이 아니어도 나쁘지 않구나 ㅎㅎ 오늘만 통한건지, 늘 통하는지는 계속 지켜봐야겠다. 다래끼가 맞나... 다래끼가 아닌가... 약도 먹고, 안약도 넣고 있는데 아직 만3일도 안되어서인지 붓기와 붉은기는 가라앉았는데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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