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꿈얘기


오늘자 꿈얘기

동화같은(?) 정확히 말하면 일부가 동화같은 꿈을 꾸었다. 은혜갚은 멍멍이 얘기. 꿈에서 해코지당할 뻔한 강아지를 살려주었다. 자기가 알아서 사람화된건지, 아니면 누군가가 사람화시켜준건지... 사람이 되서 우리집 막내가 되었다. 막내는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어린이였는데 우리집에 바람괴물(? 바람이 사물 하나를 변형시켜서 사람을 해코지하는 것)이 들어와서 새아빠를 죽였다 ㅋㅋㅋ 실제로 우리집 이혼가정은 아님 ㅋㅋㅋ 꿈에서 설정이 그랬다는거임. 그 새아빠가 약간 심즈처럼 느껴진걸 보면 심즈의 영향인듯 ㅋㅋㅋ 새아빠니까 죽거나 말거나 별로 걍 아는 아저씨 느낌이라 죽는데도 심드렁했다 ㅋㅋㅋ 암튼 그리고 나서 내가 동생들이 막내포함 셋인가 그랬는데 그 바람괴물이 또 들어와서 천장에 달린 선풍기 괴물로 변해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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