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7미터 2 감상 / 리뷰


영화 47미터 2  감상 / 리뷰

스포, 결말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거창한 리뷰를 쓰고 싶진 않고 그냥 간단히 감상만 메모해봄 어제 신랑이랑 47m 2를 보고 왔다. 굉장히 짧은 예고편을 전에 본적이 있어서 단순히 '상어가 나온다' 정도만 알고 보러 갔다. 이전에 보았던 상어 공포물의 정석대로 잘 맞춘 영화라 어디 쯤에 상어가 나온다는 것을 이미 알면서도 놀라고 ㅠㅠ 심지어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상어가 튀어나와서 놀랐다. 한 두세번 정도 ㅠㅠ 평소에 워낙에 좀비, 재난, 귀신, 스릴러, 공포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데에 비해 자주 보지를 못해서 늘 공포물에 목말라있는데 ㅎㅎ (그러면서도 막상 보면 겁내 무서워함 ㅋㅋ) 이번에 제대로 충족시키고 온 느낌이었다. 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향해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원문링크 : 영화 47미터 2 감상 /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