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세계꽃식물원


아산 세계꽃식물원

초겨울에 간 아산 세계꽃식물원 늦가을과 초겨울 그 어디쯤의 계절인지라 겨울인데도 볼만할까 걱정하면서 갔다. 온실 안의 온도도 걱정됐고... 근데 막상 가보니 온실 안에는 두꺼운 외투를 벗고 들어가면 딱 좋은 온도였다. 가을옷차림 정도면 적정한듯 :) 이렇게 고양이가 누워서 잠을 잘 정도로ㅋㅋ 적절한 온도~ 오갈곳 없는 길냥이들을 받아주셔서 애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던데 우리가 본건 한마리 뿐 ㅎㅎ 바깥이 롱패딩없이 돌아다닐수 없을 정도로 제법 추웠었는데 롱패딩은 차에 두고 호다닥 뛰어서 들어갔는데 온실 안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외투없이 돌아다니기에 적당했다 :) 그리고 식물들도 푸릇푸릇했다. 봄, 가을 느낌이 나는듯 하면서도 국화는 계절이 지났는지 꽃이 많이 졌다. 그래도 곳곳에 꽃을 제법 볼 ..


원문링크 : 아산 세계꽃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