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놈이 나타났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무서운 놈이 나타났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다 아시는 옛날이야기, 그러니까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 한 토막입니다. 배가 고픈 호랑이는 민가에 내려가 뭐 하나 잡아먹을 거리 있나 싶어 어슬렁어슬렁 기어 나와 초가 옆 소나무 아래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아이 우는소리가 시끄럽게 들립니다. 그치지도 않고 1시간 넘게 울고 있습니다. 아무리 호랑이라 할지라도 사냥할 때는 온 힘을 다해 공격해야 하기에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살금살금, 앙앙 앙앙 도저히 집중이 안 됩니다. 이때 아이 엄마 목소리가 들립니다. 너 자꾸 울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호랑이는 자신의 이야기에 뜨끔합니다. '난 짜증 나는 사람보다 닭이나 토끼가 더 좋은데!' 그래도 아이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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