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행가는 길 편의점 점심먹기


주말 여행가는 길 편의점 점심먹기

우리 친정은 수도권에 있긴 하지만 서울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놀러 갈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 친정에 놀러 가는 김에 아이들을 데리고 차를 태워서 가는 길이었다. 신랑은 주말이 더 바쁜 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나만 아이들을 데리고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점심 시간이 애매한 점심 시간이 애매하게 지나가고 있어서 배고프다고 울고불고 하는 아이들에게 혼비백산하면서 사다준 간편한 편의점표 점심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크림빵과 그래도 밥은 조금 먹여야겠다 주먹밥을 하나 함께 고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우유를 하나씩 고르고 나니 이런 구성이 조합이 되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서 어디를 다닌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집을 나섰다가 전혀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할 경우 나에게 오는 피로감은 그 배의 이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많은 준비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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