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엄마표 집밥이 최고~~


역시 엄마표 집밥이 최고~~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 주말부터 다래끼나려고 눈은 욱씬거리고 살짝쿵 몸살기운이 있어서 가끔 이웃님들 블로그 구경가고 제꺼는 버려뒀지요ㅋ 밀린 포스팅 스타뚜~~ 사랑가득 집밥 금욜 저녁즈음부터 몸상태도 영 안좋더니 다래끼가 나려고 눈도 욱씬거려서 신랑이 자기가 애 재울테니 먼저자라해서 8시반쯤 잤거든요~~ 9시쯤..친정엄마한테 온 전화를 못 받아서 다음날 아침에 전화드렸더니 왜 안 받았냐고 하시기에 다래끼나고 살짝 몸살기운있어서 일찍 잤다고했더니 날도 더운데 애보랴 일하느랴 힘든가보다며 삼계죽을 냄비가득 하셨어요ㅜㅜ 그정도까지 아픈거 아니라고 자고 일어나니 괜찮다고 했는데도 결국 하셨다며 집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글서 친정으로 고고씽~~ 부모님은 동네에 이사가시는 분이 있어 몇일전부터 점심약속 잡으신게 있다며 저 먹으라고 세팅 다 하셨더라구요 꼬맹이 위주로 먹기편하게 잘게 썰어주시고 신랑과 제꺼는 크게 고기 찢어서 따로 담아주시는 쎈쓰쟁이 어무이 처음엔 날씨도 더운데 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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