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카페 '공원커피'


신당역 카페  '공원커피'

요즘 주말이면 항상 비가 온다. 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편이다.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 흙냄새, 나무냄새가 좋다.더불어 따뜻한 커피 한잔 만 있음 딱이겠다 싶어 간 곳이 '공원카페'이다.저 멀리서부터 유달리 빛이 나는 곳이다.카페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어, 밖에서 먹어도 좋을듯하다. 아담한 내부에 식물과 빛의 조화가 참 잘 된 곳이다. 웬만하면 거의 카페라떼를 먹는 편이지만 오늘은 고민했다. 메뉴가 다 맛날 것 같아서 그중 카라멜연유라떼 선택!와 컵 디자인 이쁘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손님들 커피 마실 때 잡기 편하라고 이 디자인으로 선택하셨다고 하셨다. 참 섬세하시고 배려가 묻어 나온다.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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