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다슬기 맛집 이원 묘목축제 갔다가 옥천 시내 [미락올갱이] 오랜만에 먹는 올갱이 맛집!

충북 옥천 이원에서 하는 묘목축제 구경 후~ 배가 고파져서 지인님과 뭐 먹지 하다가 “올갱이먹자.” 하셔서 올갱이 집으로 ㄱㄱ 무침도 먹고 싶었지만 양 많을 것 같아서 패스하고, 올갱이 국밥을 먹었다. 특은 올갱이가 더 많다고 한다. 신문기사에 미락올갱이가 나왔길래 한 장 찰칵 충청도 인이 나는 올갱이,올뱅이라눈 표현을 많이 들었고, 서울 살 때는 다슬기 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다슬기랑 올갱이가 다른 건 줄 알았다. 같은 거임! 오! 많은 올갱이 양에 흐뭇하게 식사를 하였다. 국밥이라고 별건 아니고 보통 아욱, 근대 같은 것을 넣어 된장국에 올갱이가 들어간 거다. 외할머니 댁에서 많이 먹었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바늘이랑 올갱이 삶아주시면 빼는 일 했었다. 내 입으로 가는 게 더 많았지 ㅋㅋㅋ 할머니 보고 싶네 미락올갱이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10길 1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개인적으로 금강올갱이보다 여기가 맛있는듯하다. 차 세우는 건 건너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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