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코로나확진, 격리기간동안 같이 잤는데 안걸릴 수 있었던 생활규칙


아이 코로나확진, 격리기간동안 같이 잤는데 안걸릴 수 있었던 생활규칙

최근 코로나 확진이 많이 증가하고있죠. 저희집도 있지 않을것만 같던 일이 결국 일어나고 말았네요. 찐군 확진 1주일 전쯤, 어린이집 같은반에 코로나 확진 아이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3~5일 정도 어린이집 등원하지 않았는데 찐군네반에서 찐군을 제외한 아이들이 다 확진이 되었다더라고요. 찐군은 감기가 잘걸려서, 애기때부터 마스크를 습관적으로 썻왔던 터라, 집에와서도 벗지않고 잘때도 잘쓰고 자는 아이예요. 그래서 찐군은 빗겨갔나.. 다행이다 싶었어요. 다시 등원하고 몇일 안되서 통합반 아이들중 확진아이가 한명 나왔어요. 이번에도 잘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일요일, 외출이있어서 나가려고하는데 찐군이 "머리가 너무 아프고 다리도 아프다고!!" 라며 짜증을 내더라고요. 열을 제봤더니 39.3... 해열제 먹이고 자가진단 키트 했더니 2줄... 찐군은 바로 잠들고.. 놀라고 무서운마음에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첫째아이에게 격리기간동안 쓸 생활용품을 심부름 보내놓고 찐군 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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