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짧았던 5월 남겨두기 5월 기분이 많이 오락가락 자존감도 널뛰기중 쉬는날 아이들과 기분전환겸 신촌쇼핑갔다가 주차장으로 돌아가는길 술을 보니 떠오르는 사람이있어서 홀린듯 들어갔던 신촌세계주류판매점 한잔하고싶을것 같은 친구를 위해 구매 어버이날 양쪽에 다 달으라는 아이들덕에 하루종일 이러고 다녔다 5월어느주말 잠시 들럿던 백화점 쉴틈없이 싸우고 쉴틈없이 사고치는 둘찌 셋찌.. 예민수치 100 이였지만 너네만 즐겁다면 뭐~ 하루종일 걸을 일이 없는 현실.. 살은 찌고..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모드 돌입 마곡식물원까지 걸어갔다가 한바퀴 돌고 집에오면 10000보 이날도 운동 이날은 친구끌고 운동 이날도 운동 새벽에 강남에 일보러가는 남편따라나서기 이런 저런 얘기하며 뭐 나름 드라이브! 주말, 막둥이 솜이 간식쇼핑 별거 안사도 돈이 물처럼 흐르넨.. 주말, 남편심부름하러 혼자 백화점 스트레스과다로 우울감이올때 운동을 놓아주고 왕왕 먹어대기시작 한친구는 자기 남친소개해주고 한친구는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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