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NAW

반갑습니다. 김동규입니다. 냠냠버거를 맛있게먹고 근처에있는 이완 작가님의 카페 NAW를 방문하였습니다. 외관부터가 정말 범상치않습니다. 모르는사람이보면 수입 디자인가구 편집숍으로 생각하실수도있을거같습니다. 마감시간대라 사람이없어서 좋네요.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주십니다. 하지만 직원분도계세요. 오늘 메뉴는 시나몬 로열 밀크티 입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간 밤에 잠을못잘거같아서요. 파우더를 사용하지않은 시나몬 로열 밀크티라니.. 기대가됩니다. 음료는 메뉴 주문을하고 자리에앉아있으면 직원분이 가져다주십니다. 그 동안 매장구경을 해봅시다. 보틀와인도 판매중입니다. 카운터 옆 코너를 꺾으면 저렇게 분리되있는공간이있습니다. 들어가보면 와우~ 제가 너무좋아하는 오디오 음반 쇼파들로 가득차있습니다. 그야말로 천국인걸요. 그리고 다시 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스탄게츠~ 호크니 액자 루이스폴센 팬던트 알리버트 탐나는 물건들이 천지입니다. 살돈이없으니 커피한잔하며 내것처럼 눈과 엉덩이로 즐겨봅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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