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쿨 초급반 3강 후기 - 빈익빈 부익부,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삶인데...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뼘 더 성장하는 음매소입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설걷이를 마치고, 창밖을 바라보고 잠시의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는데, 10여년전 서울에 살다가 지방으로 귀향 한 후배로 부터 안부 전화가 왔네요. 간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최근 차량 고장으로 수리비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 갑니다. 차량 고장에 따른 수리비가 부담스러운 시기가 온다 2014년 산차에 라지에이터의 누수로 수리비가 100만원 넘게 나왔다고... 차가 오래되니.. 수리비를 계속 먹게 된다고... 새차를 사기에는 부담되니, 집사람 경차를 당분간 타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대화를 이어가던 후배가 뜬금없이 던진 말이다. 지방은 교통이 불편해서 자차가 없으면 이동이 힘들어요. 서울 살았으면 차 안샀을거 같아요. 고향으로 귀항 한 후배와 전화 통화 지방은 대중교통이 불편하기때문에 차가 필요하고, 이런 차를 유지하다 보니 경비가 든다는 의미였습니다. 후배가 9년전 귀향전 서울에 살때는 강남구청 근처에 살았었고...

원문링크 : 쏘스쿨 초급반 3강 후기 - 빈익빈 부익부,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삶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