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착한실비보험 전환,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병원에서 쓴 실제 치료비의 전액 혹은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을 실비보험이라고 한다. 여기서 전액 혹은 일부라고 표현한 이유는 2009년 10월 이전에 판매되었던 1세대는 100% 보장형으로 경우에 따라 병원비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으나(통원비의 경우 5천 원 공제 후 한도 내 100% 지급) 상품개정 후 2세대 이후부터 현재 4세대에 이르는 1세대 이후의 실비는 자기부담금 공제 후 보상하기 때문이다. 실손 의료비는 약관에 명시되어 보상하지 않는다는 것만 아니라면 상해 및 질병의 치료 목적 의료 행위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보장을 한다. 따라서 약관에 명시된 내용과 일치할 경우 미리 정해둔 금액을 보상하는 방식인 정액형 보상보다 상대적으로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그간 많은 사람들이 실비를 가입했고 또 실비를 통해 병원비 부담을 덜 수 있었는데, 이 때문에 각 회사별로 손해율 관리에 보다 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높아진 손해율 때문에 실비의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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