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일주일 먹부림


일상 - 일주일 먹부림

이틀 전에 비가 와서 근처 전집에서 전하고 막걸리를 먹었다. 종로 3가 관수전집 - 49년 전통이라는데 맛있었음 광장시장의 순이네 빈대떡을 먹고 싶었지만 거리가 좀 먼 관계로 근처 들어감!! 이 날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사람이 무처 많더라 시키고 기다리는데 20분 정도 걸렸는데 10분만에 순삭~ 맛은 있었지만 광장시장이 아른아른 거렸달까.. 사진첩 뒤지다가 나온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평일에 볼 일 끝나고 먹어본 치즈플래터와 위스키 잭다니엘은 내가 20살 떄 처음 먹어본 양주였는데 잭다니엘 애플? 을 잔으로 팔길래 시켜봤다. 맛은 훨씬 상큼하고 내 취향! 양주 특유의 맛보다는 좀 더 먹을 만 해서 홀짝홀짝 다 마심 요런 플래터도 처음 시켜봤는데 배부를때 2차로 먹기 좋더라 (하지만 난 국밥 파이다) 서울숲 근처에 길 가다가 귀여운 매장이 있어서 들어가봄.. 귀엽고 뽀쨕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넘 즐거웠다. 가격은 즐겁지 못함 ㅇㅅㅇ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푸릇푸릇한 나무들 보면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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