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하이닉스 SKCT 후기

대부분의 취준생들 역시 나처럼 GSAT를 베이스로 공부하면서 인적성을 준비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전자 서류탈락의 쓴맛을 보고 기대도 안하던 중 서류합격 소식에 부랴부랴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 시험은 계열사, 직무마다 고사장이 다른것 같은데 나는 세종대학교에서 응시했다. 모든 고사장이 서울에 있는 만큼 지방분들은 미리 숙소를 잡아두는것을 추천한다. 서류 발표하고 일주일 정도 텀을 두고 시험을 보더라. 고사장 입구부터 사람들이 엄청 북적북적거리니 여유있게 출발하는것이 좋다. 코로나시국이라 시험 응시 내내 라텍스장갑을 착용하는데 화장실갈때나 상당히 불편했다. 언어, 수리, 직무, 인성 과목을 평가받았고 언어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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