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0 일상 - 송도 스시이와

여자친구랑 1주년 기념으로 송도에 있는 스시이와에서 오마카세 먹으러 갔다. 가기전에 전화로 미리 예약해서 갔고, 오마카세는 쉐프님 앞에 테이블에서 먹는게 제맛이라지만.. 뭔가 부담스럽기도 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룸으로 예약했다. 송도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5분정도? 걸으면 보이는 위치에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5시30분까지였는데 우리가 20분쯤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고 되게 조용한 분위기였다. 디너오마카세는 인당 10만원이고, 이와스페셜은 12만원인데 차이를 물어보니 이와스페셜에 와규랑.. 흰살새우?? 메뉴가 추가된다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와스페셜로 먹었다. 오마카세의 장점으로 그날 신선한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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