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시작은 버리는 것 : 풀소유=무소유

재테크의 시작은 버리는 것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흔히 재테크하면 돈을 모으거나 투자하는 것을 생각하는데 저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내 주변 정리.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필요할지도 모를 물건을 쥐고 있을 필요는 없다. 사실 이런 물건을 실제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결국 그것들은 그저 거기에 놓인 채 자리를 차지하고서 우리 인생을 방해하고 무겁게 짓누른다. 대부분 그런 물건들은 전혀 쓸 일이 없다. -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미니멀리스트> 제가 할 말을 <미니멀리스트>에서 전부 해버렸습니다....ㅠㅠ 제가 생각하기에 이 쓸모없는 물건들은 재테크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사람 마음이 한번 가진걸 놓지 못하는거랑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절대 쓸 일이 없는데도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이사를 좀 다닌 편인데요. 완전 깡 시골 면, 리 단위에서 읍 수준의 소도시로 그리고 경기도로 서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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