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컨셉을 자연 속에 잘 녹인 용인 카페 인테리어_묵리459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지난 주말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을 근교 카페 묵리459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난 다음날이라 묵리459 카페의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무드였어요. 뒤쪽으로 산과 하늘을 품고 있는 배치여서 뷰가 들어가는 뷰가 너무도 좋습니다. 들어가는 문앞에 산수와 우주의 대한 카페의 컨셉이 적혀 있었는데 공간을 디자인 하는 저로서는 눈이 가더라고요. 이게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공간에서는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이게 뒷배경과 안의 무드를 잘 만들어주는 중심점 같은 거죠! 외부의 테라스에는 반영되는 원형으로 동선을 이어주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인테리어도 묵색과 함께 마감재도 무채색의 톤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명도 간접조명과 햇빛을 통한 자연광으로 내부를 잘 정리해줬습니다. 한쪽은 카페의 영역이고 한쪽은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레스토랑으로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저는 로제 파스타와 버섯리조또를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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